1. 부잣집 딸과 가난한 청년의 만남
영화 노트북에 대해 소개합니다. 영화 노트북은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 영화로 수상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줄거리를 알려드립니다. 영화는 할아버지의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할아버지는 요양원에 있는 할머니를 찾아갑니다. 할머니는 어딘가 까칠합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책의 내용은 1940년 6월 6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날은 주인공 앨리와 노아가 만난 날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책 내용으로 흘러갑니다. 1940년, 노아는 친구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갑니다. 노아는 그곳에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앨리는 부잣집 딸이고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노아는 앨리에게 같이 놀자고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앨리는 다른남자와 관람차를 탑니다. 노아는 앨리에게 계속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앨리는 노아의 데이트 신청을 계속 거절합니다. 노아는 관람차에 매달려 앨리에게 데이트신청을하며 협박합니다. 앨리는 어쩔 수 없이 데이트 신청을 승낙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노아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앨리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그는 앨리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저녁이 되고 노아는 앨리와 함께 영화를 보게 됩니다. 앨리는 적극적인 노아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앨리는 명문대학교에 가기 위해 매일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앨리의 대학 진학을 위해 일정관리에 부모님이 관여를 많이 합니다. 반면 앨리와 다르게 노아는 생활이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가난한 시골청년입니다. 앨리는 자신과 다른 자유로운 노아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노아와 앨리는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둘은 매일 같이 만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둘은 매우 달랐기 때문에 자주 싸우기도 했습니다.
2. 부모님의 반대
어느 날 앨리의 아버지는 앨리에게 남자 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노아는 앨리의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식사를 하게 됩니다. 앨리의 가족들은 부유하고 박식합니다. 하지만 노아는 직장이 번듯하지 않고 돈을 많이 벌지도 못합니다. 앨리의 엄마는 얼마 후 앨리가 뉴욕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노아에게 말합니다. 노아가 사는 지역과 뉴욕은 장거리입니다. 앨리의 엄마의 말은 앨리가 노아와 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입니다. 다음 날, 노아는 거대한 폐가에 앨리를 데려갑니다. 노아는 이 폐가를 사서 다시 집을 짓는 것이 꿈입니다. 노아와 앨리는 서로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앨리의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하며 앨리를 찾습니다. 앨리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앨리의 부모님은 앨리에게 노아와 헤어지라고 합니다. 앨리의 어머니는 가난한 노아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노아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합니다. 노아는 방 문 밖에서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전부 듣게 됩니다. 앨리는 방에서 나와 노아에게 갑니다. 노아와 앨리는 서로 다른 둘의 환경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리고 둘은 심하게 다툽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정말 사랑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게 됩니다. 다음날, 앨리네 가족은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됩니다. 앨리는 노아의 일터로 찾아옵니다. 노아는 보이지 않고 핀만 있습니다. 앨리는 핀에게 대신 노아에게 노아를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앨리는 떠나게 됩니다. 얼마 후 노아가 도착하여 앨리가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노아는 즉시 앨리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앨리의 가족은 이미 떠나고 없습니다.
3. 신문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된 주인공들
그 후 노아는 1년 동안 매일 그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1년 동안 단 한 번도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1년 후 노아는 단념하고 핀과 함께 애틀랜타로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핀과 노아는 자원입대합니다. 한편, 앨리는 노아를 생각하며 간호조무사를 자원했습니다. 앨리는 다친 병사들을 보며 노아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친 병사 중 한 명인 론은 앨리에게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론은 전쟁 이후에 다 낫고 앨리에게 찾아갑니다. 그리고 앨리와 론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론은 잘생겼고 집안도 부유합니다. 그래서 앨리의 부모님은 론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론은 앨리에게 청혼하고 앨리는 승낙합니다. 하지만 순간에도 노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한편, 노아는 제대하고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버지는 집을 팔고 노아가 꿈꾸는 집을 살 수 있게 지원해 줍니다. 노아는 꿈에 그리던 집을 다 짖게 됩니다. 그리고 노아는 집과 함께 신문에 실리게 됩니다. 때 마침 앨리가 신문에 실린 노아의 이야기를 보게 되고 놀라서 쓰러지게 됩니다. 앨리는 노아를 찾아가게 되고 둘은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4. 진정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영화 노트북에 대한 감상평입니다. 여러분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으시나요? 저는 영화 노트북을 보면서 운명적인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앨리와 노아에게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에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앨리가 할머니가 되어 치매에 걸렸을 때에도 그 옆을 지키는 것은 노아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앨리와 노아는 함께 합니다. 이들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아와 앨리만 본다면 정말 멋있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앨리의 부모님의 입장도 이해 갑니다. 물론 앨리의 부모님이 노아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딸이 좀 더 좋은 사람과 결혼하길 바라는 마음도 이해됩니다. 그리고 앨리가 17살이었기 때문에 더 부모님이 걱정할 만합니다. 제가 앨리의 부모였다면 어땠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앨리의 부모였다면 반대하지 않고 지켜봤을 것입니다. 둘이 진정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끝내 지지해 줄 겁니다. 오히려 부모의 반대가 있었기에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생각 듭니다. 그리고 영화 노트북은 볼 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로맨스 영화의 대명사 노트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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